근거가 무엇인가
주장 뒤에 사실이 있는지 인상이 있는지 가립니다. 사실이면 어디서 왔는지까지 묻습니다.
Critical Thinking
비판적 사고(critical thinking)는 어떤 주장이든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근거가 무엇인가", "가장 강한 반론은 무엇인가", "그 반론에 답할 수 있는가"를 묻고 스스로 판단하는 사고입니다. 남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생각까지 포함해 모든 주장을 검증하는 습관입니다. 정답이 정해진 문제를 푸는 훈련으로는 생기지 않고, 반대할 수 있는 주장을 세우고 지키는 연습으로 길러집니다. The Harvard Crimson 편집부가 신입 기자를 이 세 질문으로 훈련하고, 이 프로그램은 같은 질문으로 초등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가르칩니다.

Compare
논리적 사고는 전제에서 결론을 순서대로 끌어내는 일이고, 비판적 사고는 그 전제와 결론 자체가 맞는지 의심하고 검증하는 일입니다. 창의적 사고는 새 전제나 답을 만드는 일입니다. 글에서는 논리가 문단의 순서를, 비판적 사고가 근거와 반론 문단을 맡습니다.
| 논리적 사고 | 비판적 사고 | 창의적 사고 | |
|---|---|---|---|
| 하는 일 | 전제에서 결론을 순서대로 끌어낸다 | 전제와 결론 자체를 의심하고 검증한다 | 새로운 전제나 답을 만든다 |
| 묻는 것 | 이 결론이 앞의 말에서 따라 나오는가 | 이 전제가 사실인가, 반론은 없는가 | 다른 길은 없는가 |
| 글에서 | 문단의 순서 | 주장의 근거와 반론 문단 | 질문을 고르는 단계 |
| 이 프로그램에서 | 2단계 글쓰기의 구조 | 1단계 사고의 세 질문 | 학생이 주제를 스스로 고르는 첫 훈련 |
Three Questions
The Harvard Crimson 편집부가 신입 기자의 원고 앞에서 반복하는 질문은 셋입니다. 학생이 이 질문을 스스로 던질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하는 것이 훈련의 전부입니다.
주장 뒤에 사실이 있는지 인상이 있는지 가립니다. 사실이면 어디서 왔는지까지 묻습니다.
약한 반론을 이기는 것은 훈련이 아닙니다. 가장 강한 반론을 먼저 찾습니다.
답할 수 없으면 주장을 바꿉니다. 그 순간에 사고가 자랍니다.

Start by Grade
세 질문은 영어 이전에 한국어로도 됩니다. 저녁 식탁에서 아이가 한 말에 "근거가 뭐야"를 한 번 묻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다만 세 번째 질문, 답할 수 없을 때 주장을 바꾸는 것은 혼자서는 잘 되지 않습니다. 반론을 대신 내 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 학년 | 집에서 | 이 프로그램에서 |
|---|---|---|
| 초4~초5 | 아이의 의견에 "근거가 뭐야"를 하루 한 번 | 짧은 주장 한 문장에 근거 하나, 반론 하나를 말로 세운다 |
| 초6~중1 | 뉴스 하나를 두고 반대편 입장을 한 문장으로 말해 보기 | 세 질문을 거친 주장으로 초안을 쓰고 고쳐 쓴다 |
| 중2~중3 | 아이가 쓴 글을 읽고 "가장 강한 반론"을 부모가 내 보기 | 발표와 토론에서 반론에 답한다 |
Why Thinking First

문법은 고칠 수 있어도 주장이 없으면 글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은 사고, 글쓰기, 말하기 순서를 바꾸지 않습니다. 세 질문을 스스로 던질 수 있게 된 학생이 초안을 쓰고, 그 초안을 고쳐 쓰게 하고, 완성한 논증을 발표와 토론으로 옮깁니다.
매끄러운 문장은 이제 누구나 얻습니다. 미국 명문대 입학처가 AI가 쓴 에세이를 걸러 내기 시작한 뒤로, 문장 뒤에 사람이 실제로 생각했는가가 남은 변별력입니다.
다음 단계, 영어 에세이 쓰는 법
FAQ
Next Step
학년을 남겨 주시면 세 질문 훈련이 어느 단계에서 시작되는지 상담에서 말씀드립니다.
학생 이름, 학년, 연락처를 남겨 주시면 담당자가 연락드리고 상세 커리큘럼과 일정표를 보내 드립니다. 최근 영어 글 한 편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됩니다. 카카오톡이 편하시면 채널 채팅으로 바로 문의하셔도 됩니다.
담당자가 확인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급하시면 카카오톡 채널로 먼저 말씀해 주십시오.